해운대는 대한민국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이다. 매년 여름철이 되면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는 이들로 인해 주변은 온통 북세통을 이루고 내국인 뿐만아니라 외국인의 방문도 잦아서 국내외적으로 유명관광지로 자리매김한지 오래이며. 오늘은 이런 관광지에 들어선 해운대 엘시티 더몰 상가분양에 대해서 몇가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해운대 엘시티 층수는 85층 아파트2개동(882세대)과 101층 레지던스 호텔(581실) 6성급 시그니엘호텔260실로 구성되어 있고, 이번에 지상1층~3층까지 상가분양을 진행중에 있는 상태입니다.
해운대 엘시티가 세간의 눈길을 끈 이유는 바로 멋진 바다뷰를 집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것.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방에서는 집내부의 창을 통해서 바다를 본다는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기에 해운대 같은 오션뷰를 자랑하는 호텔이나 건물에 환호하고 있고, 매년 엄청난 관광객이 찾아오고 또 이를 뒷받침해줄 상업시설이 필요한 때 해운대 엘시티 더몰의 등장은 수익형 모델의 표준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해운대 엘시티만이 바다를 바라보는건 아니다. 엘시티 더몰 상가내부에서도 충분히 바다풍경의 멋진 뷰를 즐길 수 있다. 1층~3층으로 구성된 상가는 2~3층 같은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호실이 존재하고 지금까지 분양이 이 되지 않은 상태로 존재하고 있어 많은 대기업등의 프랜차이즈 회사에서 눈도장을 찍고 있는 상태입니다.

해운대 엘시티 더몰의 4~6층에는 워터파크가 위치하고 있고, 상가 내부에서도 직접 연결되어 이용이 자유롭다. 이는 고층 레지던스 호텔의 투숙객들과 시그니엘 입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물론 상가를 찾는 이들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겠고, 레지던스 호텔의 꼭대기 탑층에는 전망대가 위치하고 있어 해운대 바다는 물론 부산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그리고, 상가 내부에는 중소형의 상가들도 많이 분포되어 있으므로 다양한 종목의 상점들의 입점이 예상되는데다 백화점의 구조처럼 층당 명확하게 구분하지 않고 1층에서도 천정을 바라보면 3층의 유동인구가 보일만큼의 개방성도 확보하고 있어 백화점을 연상케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해운대 엘시티 더몰 홍보관을 찾아오실분은 엘시티까지 오셔서 담당자에게 연락하면 되겠다.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금새 찾을 수 있을 것이고, 내방하시는분은 홍보관에서 모형도를 보면서 대략적인 설명을 받은 뒤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남아있는 상가의 호실을 직접 구경하면서 추가적인 설명을 들을 수가 있다. 부풀려진 상가의 호재를 띄우기 보다 누구나 다 아는 해운대만의 호재를 알고있기에 이곳을 찾는 이들의 목적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